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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춘 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
직업인 사이의 가계『천태만상』 전문화된 직업인 그룹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내면의식과 고환을 들어본다.(PD김주철 MC 민창기) ■양식과 비전의 세계『만나고 싶었습니다』 평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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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나라가 잘먹고 잘사나
23개 나라들을 회원국으로 안고 있는 「경제협력 개발기구」(OECD)란 국제기구는 최근 71년도의 각종 통계를 집계해서 회원국들 가운데 「최고」와 「최저」가 어느 나라인지를 가려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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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열전…축구선수 스카우트
금년도 축구「스카우드」는 「올림픽」출전권상실과 금융계 경비절감이라는 파문으로 예년에 없이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. 『선수는 많지만 꼭 필요한 선수는 많지 않다』고 「팀」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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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프로야구단 선수지명 완료
해마다 야구 「팬」들이 관심을 쏟고있는 일본「프로」야구 12개 구단의 입단교섭 선수들이 모두 결정됐다. 철저한 「드래프트·시스템」을 실시하고 있는 일본 「프로」야구단의 금년도 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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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「그린」일약 갑부로
동양TV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『보난자』의 주인공 「론·그린」(「밴·카트라이트」역)은 『보난자』가 12년 동안 줄곧 히트하는 바람에 미국 연예계에서 톱·랭킹의 갑부로 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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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야구 내일개막
금년도 실업야구「페넌트·레이스」는 21일 개막된다. 실업9개「팀」은「스카우트」와 「스프링·캠프」로 전열을 가다듬었다. 4차의「리그」를 거쳐 한국야구의 최고봉을 결정짓는 이 실업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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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코치 서독에 인력수출
대신고 배구부의 박대희(35)감독이 15일 서독국가대표 여자배구선수단의 「코치」로, 초청을 받아 2월 중순께 출발하게 되었다. 박 감독은 작년8월 서독여자대표「팀」이 내한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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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대학원 「톱·10」-6천 학자들이 뽑은 그 권위의
미국내 대학원 「톱·10」이 지난주 발표되었다. 전미 교육 심의회 (ACE=American Council of Education)의 보고서로 밝혀진 「베스트·l」은 「캘리포니아」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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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선수들 실업팀 취업 않고 대학진출
○…올해 처음 햇빛을 본 「드래프트·시스팀」에 의해 실업「팀」에 취업이 결정됐던 일부 고교졸업예정여자농구선수들이 취업희망을 취소, 대학으로 전향하고있어 주목을 끌고 있는데…. ○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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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 팀서 32명「스카우트」
「스카우트」바람을 일으켜온 예년과 달리, 32명의 71년도 졸업예정이고 농구선수들이 단1시간만에 무더기로 5개 실업「팀」에 취직이 확정됐다. 9일 하오2시 5개 여자농구실업농구「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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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방의 인기…「일일 연속극」|국내외를 통해본 시청|경향-최덕수
동양 TV의 인기 일일 연속극『아씨』가 9일로 2백 회를 맞는다. 이것은 일일 연속극으로서는 우리 나라 TV 방송 사상 처음 있는「롱·런」이다. 최근 S대학의 방송여론 조사결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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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유니버시아드」결산
소련과 미국의 독주로 폐막 된「토리노·유니버시아드」대회에서 우리 나라는 남자배구가 동메달에 입상한 것으로 12일간의 열전을 결산했다. 육상 등 개인종목에서부터 구기종목에 이르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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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력한 우승후보 한국|아주 청소년 농구전망
우리 나라는 제1회「아시아」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는 우승, 남자는 준우승으로 예상되고 있다.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, 자유중국·「필리핀」·「말레이지아」·인도·일본·「싱가포르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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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은막의 새 신화
요즘 미국「할리우드」에는 종래 영화계의 전통을 깨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는, 이른바「앤티·스타」(반배우)라는 젊은「히로인」들이 대거진출,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연속「히트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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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위 선수를 상위로
대한빙상협회와 대한「피겨」협회는 이미 대한「올림픽」위원회(KOC)가 확정시킨 동계「올림픽」 및 「유니버시아드」대회파견 한국대표선수단 추천에서 상위「랭킹」선수를 하위「랭킹」으로 바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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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영국 선발「팀」스타플레이어(1)
(28세·1m80) 「잉글랜드」대표「팀」의 주장을 16회나 역임한 역전의 「베테랑」. 지금도 「잉글랜드」의 「랭킹」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는 「미들섹스」주의 고등·대학 주 대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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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 첫 대전
선수 11명, 임원 4명으로 구성된 일본대「팀」은 14일의 내한을 앞두고 현재 일본에서 맹훈련을 쌓고 있다. 일본대「팀」은 작년 전일본대학선수권을 차지했고 종합 「랭킹」 2위에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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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일본대학 복싱 패자
일본대「팀」 초청 한·일 대항 「아마·복싱」대회는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. 일본대는 40년의 전통을 가진 일본대학 「복싱」계의 최강 「팀」으로 작년 전 일본대학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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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한·일 육상
일본 조도전 대학 남자 육상 경기「팀」과 일본 대학 여자 육상 경기「팀」을 초청한 한·일 친선 육상 경기 대회가 16일 (효창 경기장)과 21일 (대구 공설 운동장) 이틀 동안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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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계에 큰 충격-경종을 남기고 아주 대회 파견 선발대회 개막
「방콕」「아시아」경기대회 파견 축구 선발대회의 우승을 경희대가 획득한 사실은 국내 실업축구의 퇴보는 물론, 우리나라 축구가 답보상태에서 헤매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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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산악 한국」…「히말라야·올림픽」 첫 「메달」노려|만고의 처녀봉…로세샬|「8383」에의 도전
세계 각국이 앞을 다투어 자국의 국위를 떨치고자 거국적인 힘으로 「히말라야」에 도전하여온 지난 20여년간의 「히말라야」「올림픽」에 한번도 공식 기록을 세우지 못했던 우리 나라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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럭비
「스카우트」열풍은 「럭비」계에도 그 뜨거운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. 「럭비」하면「아마·스포츠」중에도 정상을 차지할 순수「아미추어」경기. 하지만 올해 들어 연·고대의 경기 전 부활과